북유럽 여행 랜선여행 덴마크 7일 자유여행 일정 완벽가이드, 코펜하겐에서 오레스운드 다리까지

 

 

 

안녕하세요, 세계여행 전문가로서 여러분들에게 유용한 정보와 팁을 제공해 드리고자 합니다. 🙏

 

오늘은 여행 초보자를 위한 덴마크 7일 자유여행 일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덴마크는 북유럽의 작은 나라로, 행복도가 높고 디자인이 발달한 나라입니다.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은 북방의 베네치아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도시이며, 근교에는 세계적인 미술관과 성이 있습니다. 덴마크에서는 자전거를 타고 도시를 구경하거나, 노르웨이와 스웨덴을 연결하는 오레스운드 다리를 건너보거나, 안데르센 동화의 세계로 빠져보는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덴마크 여행을 통해 북유럽의 문화와 자연을 즐기실 수 있을 것입니다.

 

 

1일차: 인천 - 코펜하겐

• 인천공항에서 코펜하겐으로 출발합니다. 코펜하겐까지는 직항으로 약 11시간이 소요됩니다. 항공권 가격은 80만원부터 150만원 사이입니다.
• 코펜하겐 공항에서는 메트로, 기차, 버스, 택시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메트로나 기차로 약 15분, 버스로 약 30분, 택시로 약 20분이 소요됩니다. 메트로나 기차 요금은 4.8유로, 버스 요금은 3.6유로, 택시 요금은 30유로 정도입니다. 정류장 이름은 Lufthavnen (공항)과 København H (코펜하겐 중앙역)입니다.
• 코펜하겐 시내에서는 다음과 같은 숙소를 추천합니다.
• 코펜하겐 아일랜드 호텔 (Copenhagen Island Hotel): 항구에 위치한 현대적인 호텔로, 바다 전망이 좋고 조식이 맛있습니다. 한 인분에 150유로 정도입니다.
• 코펜하겐 스타 호텔 (Copenhagen Star Hotel): 중앙역 근처에 있는 저렴하고 깨끗한 호텔로, 교통이 편리하고 무료 와이파이가 제공됩니다. 한 인분에 80유로 정도입니다.
• 코펜하겐 다우너 호스텔 (Copenhagen Downtown Hostel): 시청 광장 근처에 있는 젊은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호스텔로, 바, 라운지, 주방 등이 있고 분위기가 좋습니다. 도미토리는 한 인분에 20유로, 개인실은 한 인분에 60유로 정도입니다.
• 저녁 식사로는 코펜하겐의 전통 음식인 스물레 (Smørrebrød)를 드셔보세요. 스물레는 빵에 버터를 바르고 다양한 재료를 올린 것으로, 핀란드의 전통 간식입니다. 스물레는 코펜하겐 시내의 대부분의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 개에 5유로 정도입니다.

2일차: 코펜하겐 - 오데세 - 코펜하겐

• 코펜하겐에서 오데세로 이동합니다. 오데세는 덴마크의 세 번째로 큰 도시로, 동화 작가 안데르센의 출생지입니다. 오데세는 안데르센의 동화 속 세계를 재현한 박물관과 공원이 있습니다. 코펜하겐에서 오데세까지는 기차나 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차나 버스로 약 2시간이 소요됩니다. 기차나 버스 요금은 20유로 정도입니다. 정류장 이름은 København H (코펜하겐 중앙역)과 Odense Banegård Center (오데세 기차역)입니다.
• 오데세 시내에서는 다음과 같은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 안데르센 박물관 (H.C. Andersen Museum): 안데르센의 출생지인 작은 집을 개조한 박물관으로, 안데르센의 삶과 작품에 관한 전시가 있습니다. 입장료는 10유로입니다.
• 안데르센의 동화의 집 (The Funen Village): 오데세 근교에 있는 공원으로, 안데르센의 동화 속 장면들을 재현한 것입니다. 공원 안에는 오두막, 풍차, 동물, 연못 등이 있습니다. 입장료는 8유로입니다.
• 오데세 동물원 (Odense Zoo): 오데세의 인기 있는 동물원으로, 아프리카, 아시아, 남미 등의 동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동물원 안에는 사파리, 정글, 물의 세계 등의 테마 구역이 있습니다. 입장료는 15유로입니다.
• 점심 식사로는 오데세의 전통 음식인 플레스케 (Frikadeller)를 드셔보세요. 플레스케는 돼지고기와 양고기를 섞어서 만든 햄버거 패티로, 감자와 소스와 함께 먹습니다. 플레스케는 오데세 시내의 대부분의 레스토랑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 인분에 10유로 정도입니다.
• 오후에는 코펜하겐으로 돌아갑니다. 코펜하겐에서는 다음과 같은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 티볼리 놀이공원 (Tivoli Gardens): 코펜하겐의 가장 유명한 놀이공원으로, 1843년에 개장한 세계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놀이공원입니다. 티볼리 놀이공원에는 롤러코스터, 회전목마, 극장, 콘서트, 정원 등 다양한 놀거리가 있습니다. 입장료는 18유로입니다.
• 미켈슨 박물관 (Ny Carlsberg Glyptotek): 코펜하겐의 대표적인 미술관으로, 미켈슨 맥주의 창립자인 칼 야콥 미켈슨이 개인적으로 수집한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미켈슨 박물관에서는 고대 그리스, 로마, 이집트의 조각과 프랑스, 덴마크의 회화 등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15유로입니다.
• 리틀 메르메이드 (The Little Mermaid): 코펜하겐의 상징적인 조각상으로, 안데르센의 동화 속 인어공주를 모티브로 한 것입니다. 리틀 메르메이드는 코펜하겐 항구의 랑게리네 섬에 있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 저녁 식사로는 코펜하겐의 유명한 레스토랑인 노마 (Noma)에서 드셔보세요. 노마는 노르딕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랑으로, 세계에서 가장 좋은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적이 있습니다. 노마에서는 계절에 따라 다른 신선하고 창의적인 요리들을 제공합니다. 노마는 예약이 필요하므로, 미리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노마의 코스 요리는 한 인분에 300유로 정도입니다.

3일차: 코펜하겐 - 말뫼 - 코펜하겐

• 코펜하겐에서 스웨덴의 말뫼로 이동합니다. 말뫼은 스웨덴의 세 번째로 큰 도시로, 다양한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도시입니다. 말뫼는 코펜하겐과 오레스운드 다리로 연결되어 있으며, 기차나 버스로 쉽게 갈 수 있습니다. 기차나 버스로 약 40분이 소요됩니다. 기차나 버스 요금은 10유로 정도입니다. 정류장 이름은 København H (코펜하겐 중앙역)과 Malmö Centralstation (말뫼 중앙역)입니다.
• 말뫼 시내에서는 다음과 같은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 턴링 토르소 (Turning Torso): 말뫼의 상징적인 건물로, 높이가 190미터로 스칸디나비아에서 가장 높은 건물입니다. 턴링 토르소는 90도 회전하는 독특한 구조로, 주로 주거용으로 사용됩니다. 턴링 토르소는 일반인이 입장할 수 없으므로, 바깥에서만 감상할 수 있습니다.
• 말뫼 성 (Malmöhus Castle): 말뫼의 역사적인 건물로, 15세기에 지어진 덴마크의 왕실 성입니다. 말뫼 성은 현재 박물관으로 운영되며, 자연사, 예술, 역사 등에 관한 전시가 있습니다. 입장료는 8유로입니다.
• 리베라플라츠 (Lilla Torg): 말뫼의 중심부에 있는 작은 광장으로, 16세기에 건설된 오래된 건물들이 있습니다. 리베라플라츠 주변에는 카페, 레스토랑, 술집, 상점 등이 있습니다. 리베라플라츠에서는 말뫼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 점심 식사로는 말뫼의 전통 음식인 말뫼 감자 (Malmö Potatis)를 드셔보세요. 말뫼 감자는 감자와 양파, 베이컨, 크림을 섞어서 만든 음식으로, 따뜻하고 든든합니다. 말뫼 감자는 말뫼 시내의 대부분의 레스토랑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 인분에 10유로 정도입니다.
• 오후에는 코펜하겐으로 돌아갑니다. 코펜하겐에서는 다음과 같은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 크리스티아니아 (Freetown Christiania): 코펜하겐의 독특한 장소로, 1971년에 히피들이 점령한 자치구역입니다. 크리스티아니아는 마약이 합법화되어 있으며, 다양한 예술과 문화가 존재합니다. 크리스티아니아는 자유롭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 로젠보그 성 (Rosenborg Castle): 코펜하겐의 역사적인 건물로, 17세기에 지어진 덴마크의 왕실 성입니다. 로젠보그 성은 현재 박물관으로 운영되며, 왕실의 보물과 유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15유로입니다.
• 니하븐 (Nyhavn): 코펜하겐의 가장 유명한 장소로, 컬러풀한 건물들과 요트들이 있는 항구입니다. 니하븐 주변에는 카페, 레스토랑, 바, 상점 등이 있습니다. 니하븐에서는 코펜하겐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저녁 식사로는 코펜하겐의 유명한 레스토랑인 아마시 (Amass)에서 드셔보세요. 아마시는 노르딕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랑으로, 신선하고 지역적인 재료를 이용한 창의적인 요리들을 제공합니다. 아마시는 예약이 필요하므로, 미리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아마시의 코스 요리는 한 인분에 200유로 정도입니다.

4일차: 코펜하겐 - 로스킬데 - 코펜하겐

• 코펜하겐에서 로스킬데로 이동합니다. 로스킬데는 덴마크의 고대 수도로, 많은 역사와 문화가 있는 도시입니다. 로스킬데는 덴마크의 왕실 성, 대성당, 박물관 등이 있습니다. 코펜하겐에서 로스킬데까지는 기차나 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차나 버스로 약 1시간이 소요됩니다. 기차나 버스 요금은 10유로 정도입니다. 정류장 이름은 København H (코펜하겐 중앙역)과 Roskilde Station (로스킬데 역)입니다.
• 로스킬데 시내에서는 다음과 같은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 로스킬데 대성당 (Roskilde Cathedral): 로스킬데의 상징적인 건물로, 12세기에 지어진 고딕 양식의 성당입니다. 로스킬데 대성당은 세계유산에 등재된 덴마크의 가장 중요한 종교 건물로, 덴마크의 왕과 왕비들의 무덤이 있습니다. 입장료는 8유로입니다.
• 로스킬데 왕실 성 (Roskilde Palace): 로스킬데 대성당 옆에 있는 덴마크의 왕실 성으로, 18세기에 지어진 바로크 양식의 건물입니다. 로스킬데 왕실 성은 현재 박물관으로 운영되며, 왕실의 역사와 문화에 관한 전시가 있습니다. 입장료는 10유로입니다.
• 로스킬데 바이킹선 박물관 (Roskilde Viking Ship Museum): 로스킬데 항구에 있는 박물관으로, 11세기에 만들어진 바이킹선의 유물과 복원된 모델을 볼 수 있습니다. 박물관에서는 바이킹선을 타고 항해하는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15유로입니다.
• 점심 식사로는 로스킬데의 전통 음식인 스모르브로 (Smørbrød)를 드셔보세요. 스모르브로는 빵에 버터를 바르고 다양한 재료를 올린 것으로, 덴마크의 전통 간식입니다. 스모르브로는 로스킬데 시내의 대부분의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 개에 5유로 정도입니다.
• 오후에는 코펜하겐으로 돌아갑니다. 코펜하겐에서는 다음과 같은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 카스텔렛 (Kastellet): 코펜하겐의 북쪽에 있는 별 모양의 요새로, 17세기에 지어진 덴마크의 군사 유적입니다. 카스텔렛 안에는 군사 박물관, 기념비, 공원 등이 있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 아미엘리엔보르 성 (Amalienborg Palace): 코펜하겐의 중심부에 있는 덴마크의 왕실 성으로, 18세기에 지어진 네 개의 궁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미엘리엔보르 성에서는 왕실의 생활과 역사에 관한 전시와 가드 교대식을 볼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12유로입니다.
• 스타텐 미술관 (Statens Museum for Kunst): 코펜하겐의 대표적인 미술관으로, 덴마크와 유럽의 미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스타텐 미술관에서는 고대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시대와 장르의 회화, 조각, 드로잉, 사진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 저녁 식사로는 코펜하겐의 유명한 레스토랑인 게르니움 (Geranium)에서 드셔보세요. 게르니움은 노르딕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랑으로, 세계에서 가장 좋은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적이 있습니다. 게르니움에서는 신선하고 지역적인 재료를 이용한 창의적인 요리들을 제공합니다. 게르니움은 예약이 필요하므로, 미리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게르니움의 코스 요리는 한 인분에 300유로 정도입니다.

5일차: 코펜하겐 - 헬싱봇 - 코펜하겐

• 코펜하겐에서 노르웨이의 수도 헬싱봇으로 이동합니다. 헬싱봇은 오슬로 피요르드에 위치한 아름다운 도시로, 노르웨이의 역사와 문화의 중심지입니다. 헬싱봇에는 노르웨이의 왕실 궁전, 미술관, 공원, 성 등이 있습니다. 코펜하겐에서 헬싱봇까지는 비행기로 약 1시간이 소요됩니다. 항공권 가격은 50유로부터 100유로 사이입니다.
• 헬싱봇 공항에서는 기차, 버스, 택시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기차로 약 20분, 버스로 약 40분, 택시로 약 30분이 소요됩니다. 기차 요금은 10유로, 버스 요금은 6유로, 택시 요금은 40유로 정도입니다. 정류장 이름은 Oslo lufthavn (공항)과 Oslo Sentralstasjon (오슬로 중앙역)입니다.
• 헬싱봇 시내에서는 다음과 같은 숙소를 추천합니다.
• 헬싱봇 시티박스 호텔 (Oslo Citybox Hotel): 중앙역 근처에 있는 저렴하고 깨끗한 호텔로, 자동 체크인 시스템과 무료 와이파이가 제공됩니다. 한 인분에 60유로 정도입니다.
• 헬싱봇 콘티넨탈 호텔 (Hotel Continental Oslo): 왕실 궁전 근처에 있는 고급스러운 호텔로, 바다 전망과 조식이 좋습니다. 한 인분에 200유로 정도입니다.
• 헬싱봇 하이텔 호스텔 (Oslo Hostel Hi): 시청 광장 근처에 있는 젊은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호스텔로, 주방, 라운지, 테라스 등이 있고 분위기가 좋습니다. 도미토리는 한 인분에 20유로, 개인실은 한 인분에 50유로 정도입니다.
• 저녁 식사로는 헬싱봇의 전통 음식인 스모르브로 (Smørbrød)를 드셔보세요. 스모르브로는 빵에 버터를 바르고 다양한 재료를 올린 것으로, 덴마크의 전통 간식입니다. 스모르브로는 헬싱봇 시내의 대부분의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 개에 5유로 정도입니다.

6일차: 코펜하겐 - 룬데 - 코펜하겐

• 코펜하겐에서 덴마크의 룬데로 이동합니다. 룬데는 덴마크의 남부에 있는 작은 도시로, 덴마크의 고대 유적과 자연이 있는 곳입니다. 룬데에는 덴마크의 최초의 성당과 덴마크의 왕실 무덤이 있는 로스킬데 대성당, 덴마크의 고대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로스킬데 박물관, 덴마크의 전통 음식과 공예품을 판매하는 로스킬데 시장 등이 있습니다. 코펜하겐에서 룬데까지는 기차나 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차나 버스로 약 3시간이 소요됩니다. 기차나 버스 요금은 30유로 정도입니다. 정류장 이름은 København H (코펜하겐 중앙역)과 Ribe Station (룬데 역)입니다.
• 룬데 시내에서는 다음과 같은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 룬데 대성당 (Ribe Cathedral): 룬데의 상징적인 건물로, 12세기에 지어진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당입니다. 룬데 대성당은 덴마크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으로, 성당 안에는 미술 작품과 유물들이 있습니다. 입장료는 5유로입니다.
• 룬데 박물관 (Ribe Viking Centre): 룬데의 역사적인 장소로, 8세기부터 10세기까지의 바이킹 시대를 재현한 곳입니다. 룬데 박물관에서는 바이킹의 삶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10유로입니다.
• 룬데 시장 (Ribe Market): 룬데의 중심부에 있는 작은 광장으로,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에 시장이 열립니다. 룬데 시장에서는 덴마크의 전통 음식과 공예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 점심 식사로는 룬데의 전통 음식인 플레스케 (Frikadeller)를 드셔보세요. 플레스케는 돼지고기와 양고기를 섞어서 만든 햄버거 패티로, 감자와 소스와 함께 먹습니다. 플레스케는 룬데 시내의 대부분의 레스토랑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 인분에 10유로 정도입니다.
• 오후에는 코펜하겐으로 돌아갑니다. 코펜하겐에서는 다음과 같은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 카리엘스베르 성 (Kronborg Castle): 코펜하겐의 북쪽에 있는 성으로, 16세기에 지어진 르네상스 양식의 성입니다. 카리엘스베르 성은 세계유산에 등재된 덴마크의 가장 유명한 성으로, 셰익스피어의 희곡 <해플릿>의 배경이 되었습니다. 입장료는 15유로입니다.
• 루이스 테우센 박물관 (Louis Tussauds Wax Museum): 코펜하겐의 중심부에 있는 박물관으로, 유명인들의 밀랍 인형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루이스 테우센 박물관에서는 역사, 문화,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등의 분야의 유명인들의 밀랍 인형을 볼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20유로입니다.
• 코펜하겐 오페라 하우스 (Copenhagen Opera House): 코펜하겐의 항구에 있는 현대적인 건물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오페라 하우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코펜하겐 오페라 하우스에서는 오페라, 발레, 음악회 등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공연에 따라 다릅니다.
• 저녁 식사로는 코펜하겐의 유명한 레스토랑인 코펜하겐 스트리트 푸드 (Copenhagen Street Food)에서 드셔보세요. 코펜하겐 스트리트 푸드는 코펜하겐의 항구에 있는 거대한 식당으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코펜하겐 스트리트 푸드에서는 햄버거, 피자, 타코, 케밥, 스시 등의 음식을 한 인분에 5유로 정도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7일차: 코펜하겐 - 인천

• 코펜하겐에서 인천으로 귀국합니다. 인천까지는 직항으로 약 11시간이 소요됩니다. 항공권 가격은 80만원부터 150만원 사이입니다.
• 코펜하겐 공항에서는 메트로, 기차, 버스, 택시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내에서 공항까지는 메트로나 기차로 약 15분, 버스로 약 30분, 택시로 약 20분이 소요됩니다. 메트로나 기차 요금은 4.8유로, 버스 요금은 3.6유로, 택시 요금은 30유로 정도입니다. 정류장 이름은 København H (코펜하겐 중앙역)과 Lufthavnen(공항)입니다.
• 이렇게 덴마크 7일 자유여행 일정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덴마크는 북유럽의 작은 나라로, 행복도가 높고 디자인이 발달한 나라입니다. 덴마크 여행을 통해 코펜하겐, 오데세, 로스킬데, 룬데 등의 도시를 방문하고, 북방의 베네치아, 오레스운드 다리, 안데르센 동화의 세계 등을 즐기실 수 있었을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의 덴마크 여행이 즐겁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

 

이상으로, 여행 초보자를 위한 덴마크 7일 자유여행 일정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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